미래에셋대우 ‘혼투 위한 로보픽 로보포트’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대우는 투자정보 서비스 로보픽과 로보포트의 오픈을 기념해 ‘혼자하는 투자가 어려울 땐, 로보픽&로보포트’ 이벤트를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로보픽은 로봇엔진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 유망종목을 발굴해 주는 제휴 서비스다., 로보포트는 투자자문사의 투자 노하우가 담긴 포트폴리오를 추천 받고, 매매승인 시 즉시 주문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의 편리한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혼자하는 투자가 어려울 땐? 퀴즈 이벤트 ▲로보픽 무료체험 이벤트 ▲혼자가 아니야! 거래 이벤트 ▲가입 유지 이벤트로 꾸며졌다. 모든 이벤트에 중복 참여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는 정답자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 1매가 지급된다. ‘로보픽 무료체험 이벤트’는 로보픽 내 7개의 각 서비스에 최초 가입 시 무료체험 기간 1개월 제공과 함께 무료체험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혼자가 아니야! 거래 이벤트’는 기간 내 로보픽 또는 로보포트 서비스 가입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 100만원(2명), 공기청정기(2명),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20명),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100명)을 추첨하여 지급한다.
‘가입 유지 이벤트’는 로보픽 또는 로보포트 가입 후 이벤트 종료일까지 가입을 유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 100만원(2명), 로봇청소기(2명),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200명)을 추첨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서비스별 소개와 가입은 투자정보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B증권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KB증권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KB증권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KB증권이 세무법인과 연계해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세무서비스다. 금융상품 다변화 및 글로벌 경제 호황에 따른 금융소득종합과세자 증가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비스 대상 고객은 2017년 기준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고객과 기타소득 300만원 초과 고객이다. 대상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해 서비스 신청 후 5월4일까지 필요 서류를 접수 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증권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관한 세무정보를 제공하는 ‘세무테마북: 금융소득종합과세’편을 발간한다.
핸드북 스타일로 제작 된 ‘세무테마북: 금융소득종합과세’편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체계와 절세금융상품을 쉽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김동기 IPS본부장은 “KB증권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세무테마북 발간 외에도 세무컨설팅, 절세전략 세미나 등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투자만큼 절세효과를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대인 만큼 다양한 세무서비스를 기획해 고객만족을 제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