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기요양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노인장기요양공대위)는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서 노인돌봄정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노인장기요양공대위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이 다가왔지만 한국 노인의 현실은 암울하다”며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지역주민들의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고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존엄한 노동을 위한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