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7 씽큐’ 사전예약 시작…공시 지원금 최대 24만7000원

LG전자 ‘G7 씽큐’ 사전예약 시작…공시 지원금 최대 24만7000원

기사승인 2018-05-11 17:07:11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의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는 오는 17일까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LG전자의 G7 씽큐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통사들은 6만5000원부터 최대 24만7000원까지의 공시 지원금을 공개했다.

KT는 3만2000원대 요금제 7만5000원, 6만5000원대 요금제 15만원, 11만원대 요금제 24만7000원으로 공시 지원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의 경우 3만2000원대 요금제에서 7만6000원, 6만5000원대 요금제에서 15만1000원, 8만8000원대 요금제에서 17만3000원을 공시 지원금으로 준다. 

SK텔레콤의 공시 지원금은 3만2000원대 요금제에서 6만5000원, 6만5000원대 요금제 13만5000원, 11만원대 요금제 23만7000원이다. 

한편 이날 오후까지는 사전예약 분위기가 다소 잠잠한 편으로 전해졌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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