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가 생중계한 한국-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시청률이 6.9%로 집계됐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7분부터 11시4분가지 방송된 한국-볼리비아전 시청률은 전국 6.9%, 수도권 6.8%로 나타났다. 지난 1일 한국-보스니아 평가전 시청률 7.8%에서 1% 하락한 수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티볼리노이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경기를 펼쳐 0대0으로 비겼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