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나는 평생을 준비해왔다고 말한 겁니다. 나는 언제나 준비를 믿습니다. 내 평생 준비해왔습니다.”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평생을 준비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싱가포르 회담에서 북측에 인권 문제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지 않고 싱가포르로 향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내일 김정은 위원장도 모습을 드러내면 세기의 비핵화 담판 전초전의 막이 오르게 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