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콜롬비아 상대로 전반 5분만에 PK 선제골…카를로스 산체스 퇴장

일본, 콜롬비아 상대로 전반 5분만에 PK 선제골…카를로스 산체스 퇴장

기사승인 2018-06-19 21:13:38

일본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19일(한국시간) 오후 9시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2018 FIFA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 시작 3분 만에 콜롬비아 대표팀 선수인 카를로스 산체스가 ‘레드카드’를 받아 경기장에서 퇴장당했다. 산체스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의 슈팅을 막으며 손을 썼다. 

산체스의 퇴장과 함께 일본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일본 대표팀 선수 카가와 신지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1 대 0으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다. 

콜롬비아는 남은 80분간 1명이 부족한 10명의 선수가 경기에 임하게 됐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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