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는 오는 6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제 22 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한다. 이번 서베키에서만 제공되는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 등 실버크로스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실버크로스’는 1877년 왕실 공주의 첫 유모차로 헌정되며 왕실과 함께 지금까지 141년의 전통을 가진 가장 오래된 영국을 대표하는 유모차 업체이다. 대표적인 유모차로는 실버크로스 헤리티지라인의 상징적인 제품인 발모랄 유모차와 디럭스유모차 서프(Surf), 절충형유모차 웨이페러첼시, 휴대용유모차 아비아가 있다. 아비아 유모차는 여름이 다가옴과 동시에 휴가,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8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7월 출시 예정인 기내반입유모차 제트(Jet)를 미리 선보인다. 기존 클래식하고 디럭스 유모차가 주를 이룬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버크로스가 오랜기간 준비한 휴대가 간편한 절충형 유모차이다. 동시에 4일간 40%할인 유료 체험단 기회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분에게 추가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