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창립 56주년 기념 한정판 수제지갑 선봬
대신증권이 창립 56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수제지갑을 제작해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2일, 창립 56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핸드메이드 카드지갑 ‘Dashin Wallet’을 내놨다고 밝혔다. 에코백, 노트 우산에 이은 디자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신증권이 직접 디자인하고 판매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신증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지갑이라는 소재를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금융업의 본질과 철학을 담고자 했다”며 “고객에게는 전자결제가 익숙해진 디지털 금융시대에 아날로그적 경험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Dashin Wallet’은 유럽전통방식의 새들 스티치(saddle stitch)로 제작된 수제 가죽지갑이다. 이탈리아 부테로 가죽을 원재료로 사용했다. 와인, 카멜, 엘로, 인디고, 그린 5가지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컬리당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한정판 수제 카드지갑은 ‘Daishin 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이 프로젝트는 이윤 목적이 아닌 반세기 동안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대신증권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며 “오래 사용할수록 은은한 멋이 나는 가죽처럼 대신증권도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시스템트레이딩 강연회 개최
유안타증권은 6월 30일부터 7월 1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7시 까지 마포에 위치한 유안타증권 고객센터 2층 연수실에서 ‘좋은 주식 찾기와 투자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스템트레이딩 스쿨 시즌3(22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골드센터목동점 박준열 부장이 강사로 나서 30일(토)에는 ‘좋은 회사를 찾기 위한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스템 트레이딩의 이해’에 대해 강연한다. 1일에는 ‘로직 및 수급분석을 통한 투자 타이밍 찾기’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의 원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고객은 무료로 선착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및 골드센터목동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