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이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목덩서로 KT정보전산센터에서 열린 SBS Plus ‘맛있는 이야기-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 열애를 인정했다”며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 우리가 음식을 사랑하듯 나는 홍수현과 끝없는 사랑을 건강하게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마이크로닷은 배우 홍수현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12살 차이의 두 사람은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음담패썰’은 ‘음식을 둘러싼 담대하고 패기 있는 썰’의 준말로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인 지식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네이버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