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삼성證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 행사 外 키움證

[금융 이모저모] 삼성證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 행사 外 키움證

기사승인 2018-07-11 10:57:26

삼성증권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 행사

삼성증권이 국민 자산관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2018 모든 국민 자산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프리미엄 자산관리를 국민 누구나 누리는 대중 서비스로 확산해 국민의 '富' 증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달 17일 삼성증권 전 지점에서 동시투자세미나를 개최해 1가구 1주식 갖기를 통한 전국민 부자되기 투자철학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투자세미나에는 삼성증권 소속 투자전문가 뿐 아니라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주식농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박영옥 씨 등 다양한 투자전문가들이 강사로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투자자는 삼성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전국동시투자세미나와 함께 일반 국민들의 실제 투자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도 선보인다.

국민 대중의 절세혜택 확대를 위해 정부가 도입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온라인 일임서비스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증권사가 받던 일임수수료를 지난 9일 부터 무료화 했다. 또한 연금저축 계좌의 경우도 ETF(상장지수펀드)를 온라인으로 매수할 경우 증권사가 받게 되는 매매 수수료를 이달 18일 부터 무료화 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영업문화의 혁신을 통해 배당사고 후 완전히 환골탈태하겠다고 선언했던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라고 강조했다.


키움증권, 연 17% 수익 추구 삼성전자&신한지주 ELS 출시

키움증권은 조기상환 성공 시 세전 연 17%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한다.

‘키움 제834회 ELS’는 원금 90% 지급 조기상환형 ELS로 만기가 1년이다.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신한지주 보통주의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세전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청약 마감은 7월 13일 오후 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 혹은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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