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는 ‘라잇온타임(Right on Time)’ 캠페인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잇온타임 캠페인은 정비를 예약하는 시작점부터 정비가 완료된 차량을 받는 마지막 순간까지 약속한 정비 기간과 고객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겠다는 폭스바겐의 의지를 담았다. 2년여만에 판매를 재개하면에 따라 판매량이 늘면서 고객서비스의 질도 함께 개선하기 위해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시간 단축과 예측 가능성을 향상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각 서비스센터에 예약한 시간을 지켜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또 폭스바겐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캠페인도 전국 34개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고가 나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계적인 수리를 받고 새 차처럼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사고 수리로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8만원 상당의 소낙스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사고 수리 비용에 따라 타르제거 서비스와 엔진룸 클리닝 서비스를 차등으로 제공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