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한 맥줏집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대통령 후보 시절 약속한 '퇴근길 국민과의 대화 일환'으로 열렸다. 대화 자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회장과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 여성구직자. 최저임금 적용 근로자(아파트 경비원) 중소기업 대표, 편의점 점주, 서점, 음식점, 도시락업체 대표, 인근 직장인이 참석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서울과 수도권에 첫 눈이 내린 27일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맞아봐요. 예쁘다(어눌한 한국말로)." 말레이시아인 아나(20)씨는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서울타워 입구에서 친구가 던진 눈덩이를 맞고도 웃음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7일 국민의힘 당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창원지검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경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창원 의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무죄 판결 이후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르면 오늘 정기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예년보다 일주일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야당 주도로 강행 처리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과 관련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최종 승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세 번째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면서 국회 재표결만 남겨두고 있다. 여당이 ‘
검찰이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이 내년으로 지연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시 교육예산을 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
충남교육청, ‘참살이 한마당’서 특별한 예방교육 선봬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주일석 신임 해병대사령관 등 총 6명의 중장 진급 장군들로부터 보직 신고를 받았다. 윤 대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에 앞장서
가톨릭중앙의료원(CMC)이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 지원
인천시는 27일 남동구 남부근로자종합복지관(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1층에 이동·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