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서 황인 누출..."인명 피해 없어"

OCI 군산공장서 황인 누출..."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8-07-30 17:41:05

OCI 군산공장에서 30일 오후 황인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OCI 공장에서 황인이 소량 누출, 소방당국이 출동했었지만 인명 및 공장 피해가 없어 현재 정상 가동 중에 있다.

황인(yellow phosphorus, 黃燐)은 공기 중에서 피부에 접촉되면 심한 화상을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물질을 말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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