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낭만’ 2018 의령 사랑 썸머 페스티벌

‘한여름 밤의 낭만’ 2018 의령 사랑 썸머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8-08-02 15:18:25

여름 밤하늘의 별빛과 달빛 아래 낭만적인 축제가 경남 의령군에서 열린다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은 오는 4일 오후 8시 의령군 부림면 신반공영주차장 야외무대에서 ‘2018 의령사랑 썸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전통악기인 장고와 신반지역 중고교생 동아리 댄스공연, 성악, 오보에 연주 등이 마련됐고, 같은 무대가 오는 11일에는 의령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운동장에서도 개최된다.

의령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마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령=정치섭 기자 cs@kukinews.com

정치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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