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9월 7일 첫 방송 확정… 상금-시스템 바뀌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9월 7일 첫 방송 확정… 상금-시스템 바뀌었다

기사승인 2018-08-16 09:54:22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이 다음달 7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첫 방송 날짜는 16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알려졌다. 이번 시즌에 합류한 프로듀서 군단 기리보이&스윙스, 딥플로우&넉살, 더콰이엇&창모, 코드쿤스트&팔로알토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총 상금 2억원에 뺏고 뺏기는 상금 쟁취의 베팅시스템, 대규모 1차 예선 폐지라는 새로운 장치를 예고했다. 시즌3부터 MC로 활약해 온 김진표가 이번 시즌에도 MC를 맡는다.

남다른 실력과 개성의 래퍼들도 대거 지원했다.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과 더불어, 올해 힙합 어워즈 넥스트로 선정된 EK, 몰디, 뎀데프,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다음달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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