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22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산사태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재난문자 발송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또 적극적으로 주민을 대피시키는 등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