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작품 수록

삼성 ‘더 프레임’, 세계적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작품 수록

기사승인 2018-08-26 16:01:32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와 함께 관련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매그넘 포토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4인의 작품 28점을 ‘파인아트, 에브리데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으로 제작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에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작품들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2018’의 개막 전날인 오는 30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된다.

또한 2018년형 ‘더 프레임’ 풀 라인업이 IFA에 전시되면서 해당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지난해 첫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TV로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아트 모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는 TV 유일의 디지털 아트 플랫폼”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일상을 풍부하게 해주는 스크린이 되고, 파트너들에게는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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