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컴백 기념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의 컴백 기념 공연 ‘워닝’(WARNING)이 지난 28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시작 직후 30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 새 미니앨범 ‘워닝’을 발매하는 선미는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컴배 꽁연 기념을 개최한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포스터와 스팟무비(Spot Movie)를 동시에 공개하며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미는 다음달 4일 미니앨범 ‘워닝’을 발표하고 자신이 직접 작업한 타이틀곡 ‘사이렌’(Siren)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