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새 앨범 첫 방송 활동을 확정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다음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앨범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 의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고 30일 전했다.
선미는 방송 활동에 앞서 앨범 공개일인 다음달 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신보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 예매 시작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디데이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