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이 외화 매수 시 80% 우대환율의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신규 고객 중 월별 해외 주식 매수 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타사에서 신한금융투자로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해외주식 이벤트는 ‘신한i’ HTS, ‘신한i 알파’ MTS, 유선을 통해 거래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2’ 앙코르 이벤트 실시
하나금융투자는 ‘김미파이브2(Give me Five 2)’ 이벤트의 한도를 기존 300억원에서 100억원 증액하여 추가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김미파이브는 가입일로부터 1년간 납입이 가능하며, 각 입금일로부터 연간 5%의 금리가 적용되는 월 저축형 RP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뜻한다.
지난달 13일부터 실시된 ‘김미파이브2(Give me Five 2)’ 이벤트는 시작한지 2주만에 신규계좌 5000개가 모이면서 조기완판 됐다. 매력적인 금리에 입출금의 편리성을 더한 ‘김미파이브2(Give me Five 2)’는 매달 일정금액의 유휴자금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이번에도 미처 가입하지 못한 손님들의 요청에 힘입어 특별 한도를 배정해 추가 모집을 하기로 결정했다.
‘김미파이브2(Give me Five 2)’는 신규손님 또는 전전월말 기준으로 총 잔고 30만원 미만 손님들만 가입할 수 있으며, 작년 ‘김미파이브(Give me Five)’ 이벤트에 참여했던 손님은 가입할 수 없다. 1인당 월 50만원의 한도로 최대 6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각 입금일로부터 세전 연5%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추가 배정된 100억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윤병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 본부장은 “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김미파이브2(Give me Five 2)’도 성황리에 매각됐다”라며 “최대한 많은 한도를 확보해 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지만 이번에도 조기소진이 예상되므로 가능한 한 서둘러 가입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해당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수 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