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미경'이 경북 울진을 찾아 학부모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긍정 메시지를 전한다.
울진군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김미경의 톡앤쇼 시즌3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김미경 강사는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다'란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부모의 자존감'이 '자녀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오는 10~19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 울진문화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054-789-5453~4)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