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림의 ‘독한’ 재테크 방법이 화제다.
박수림은 ‘여유만만’ 방송에 출연해 ‘독한 돈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박씨는 현금을 들고 다니면서 물건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박수림은 “적금을 깨서 현금으로 집값을 낸 적이 있다”며 “결혼 전에는 수입의 80%를 저축했다. 신인시절 2만7400원을 받으면 2만원은 저금했다. 어린 시절에는 용돈 100%를 저금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통장이 20개라면서 저축을 분산 시켜놓고 있다고도 전했다.
김숙은 “자취할 때 세탁기도 안 사고 손빨래를 했다”고 말하며 박수림의 독한 돈 관리 방법에 혀를 내둘렀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