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0일 회의실에서 신임 경찰관 7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들은 신고식을 마치고 각자 발령 받은 구조대, 경비함정 등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신승학(25) 순경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순 서장은 "앞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