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
[쿠키영상]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공개 "이런 얼굴로 일 못 해, 얼굴에 상처 낸 것 참을 수 없어"…"쌍방이라 주장하며 잠수타버린 뻔뻔함"

[쿠키영상] 구하라 남자친구 상처 공개 "이런 얼굴로 일 못 해, 얼굴에 상처 낸 것 참을 수 없어"…"쌍방이라 주장하며 잠수타버린 뻔뻔함"

기사승인 2018-09-17 11:24:46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남자친구가 상처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조선일보가 구하라의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를 경북 구미에서 만나 인터뷰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A씨의 얼굴에는 눈가에 깊게 패인 상처가 선명히 드러났습니다.

A씨는 "짐을 빼기 위해 갔다가 다툼이 벌어졌고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라며

"구하라도 연예인이지만 나 역시 이런 얼굴의 상처로 일을 할 수 없다.
이런 얼굴 상태로 일을 할 수 없고 얼굴에 상처를 낸 것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쌍방 폭행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우리 어머니에게 구하라가 멍든 사진을 전송했다.
난 태어나서 그 어떤 누구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고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 적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rok****
완전히 남자 얼굴 푹 패였더라.....작정하고 긁은 듯...무섭다...

sy****
상처가 그렇게 나도록 가만히 있던 거면 남자도 많이 참은 거다

si****
일말의 죄책감도 미안함도 없는 행보에 한 번 더 놀랐네요
사과도 없고 쌍방이라 주장하며 잠수타버린 뻔뻔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m7****
소속사 물타기 할 때부터 알아봤다. 무슨 쌍방이냐? 그리고 멍 좀 들었다고 입원??
옥신각신하다 멍이야 들지. 남자 상처 보니까 실명될 뻔했더라


지난 13일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A씨가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구하라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깜짝 콜업’ 김혜성, 28번째 빅리거로…애틀란타전 대수비 출전

한국을 떠나 미국 도전에 나선 김혜성(LA 다저스)이 빅리그에 입성하며 꿈을 이뤘다.김혜성은 4일(한국시간) 오전 8시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 9회말 대수비로 출전하며 메이저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LA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 앞서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혜성을 콜업했다. 김혜성은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