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36)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됩니다.
진서연은 오늘(17일) 자신의 SNS에
“2018년 제 인생의 화양연화(花樣年華·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며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려 한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서연 소속사 에이치씨컴퍼니에 따르면
진서연은 11월 초 출산 예정인데요.
소속사 측은 “진서연이 영화 「독전」 홍보 활동을 마친 뒤
그동안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 왔다“고 밝히며
“(진서연이) 건강하게 출산한 후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dl****
독전 연기 좋더라. 제일 기억에 남음
in****
작품 언제 기다려ㅜㅜ순산하세요.
ch****
요즘 시대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능력이고 축복이지~ 축하합니다.
kr****
축하해요... 조금은 안타까운 건... 이제 좀 알려졌는데ㅜㅜ 엄마가 되고 좀 더 멋진 연기 바라요
as****
그냥..... 모든 걸 떠나서..... 축하합니다^^
ii****
진세연인 줄 알고 놀라또요 순산하세요잉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6살인 진서연은
2014년 몸크리에이티브이자 디렉터인 이창원(44) 씨와 결혼했는데요.
당시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난 지
석 달 만에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남편의 업무로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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