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벌금설’ 일갈 “그런 기사 이제 멈춰”

발로텔리 ‘벌금설’ 일갈 “그런 기사 이제 멈춰”

발로텔리 ‘벌금설’ 일갈 “그런 기사 이제 멈춰”

기사승인 2018-09-18 09:41:36

마리오 발로텔리가 최근 불거진 과체중 벌금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발로텔리가 언론의 비난에 불만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발로텔리가 본인의 SNS 페이지를 통해 언론의 태도에 반박했다. 그는 자신을 우습게 바꾼 사진을 게재하며 기자들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매체 보도대로 발로텔리는 본인의 SNS를 통해 최근 향간에 떠돈 ‘벌금설’을 부인했다. 그는 “과체중으로 벌금을 내지 않았다. 체격이 어떤 상황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런 기사는 이제 멈춰라”라고 일갈했다.

발로텔리는 최근 몸무게가 100kg 안팎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이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구단이 벌금을 부여했다는 현지 매체의 주장이 있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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