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어두운 표정'

구하라 '어두운 표정'

기사승인 2018-09-18 15:33:29


가수 구하라(27)가 전 남자친구 최종범(27)씨와의 폭행 시비로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최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구하라 자택에서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초 최씨는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으나 구하라 측은 '쌍방 폭행'이었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렸다.

최씨는 전날인 17일 오후 9시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4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18일 오전 귀가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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