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JYP를 떠나 YG새로운 둥지를 튼다.
전소미가 YG엔터테인먼트의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스포츠조선이 23일 보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YG의 간판 프로듀서인 테디가 설립한 YG 산하 독립레이블이다. Mnet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시도 속해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또 2017년 방송된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