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와 차인표 부부가 방송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신애라와 함께 캘리포니아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자들은 차인표와 신애라의 미국 집을 방문했다. 집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딸인 예은, 예진 양이 있었다. 이들은 넓은 부엌과 방, 화장실 등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애라와 차인표가 자녀들과 함께 지내는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큰 규모를 자랑했다. 신애라의 딸인 예은, 예진도 예쁘고 독립된 공간을 소개하며 뿌듯해 했다. 

신애라는 아들 방을 소개하며 “오늘 한 분만 여기서 주무실 거다. 나머지 분들은 손님방에서 머무를 거다”라고 해 시선을 모았다

신애라는 “미국 유학 4년차”라며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어를 한다. 아이들이 한국말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