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극장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롯데시네마와 CGV, 메가박스에서는 국산영화 최근 개봉한 국산영화 ‘안시성’ ‘명당’ ‘협상’ 등 상영되고 있다.
예매순위는 안시성이 가장 많고 명당, 협상 순이다.
안시성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20만 당나라 태종의 대군에 맞선 5000명의 안시성 군사들의 전투를 스크린에 담았다. 또한 명당은 조승우·지성·백윤식·김성균 등이 주연을 맡아 ‘이대천자지지’를 놓고 벌어지는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장동 김 씨 세력의 암투를 그려냈다.
협상은 한국인 기자와 경찰을 납치한 무기밀매상과 서울지방경찰청 위기대응팀 소속 협상전문가 하채윤 경위가 모니터 화면을 통해 협상을 벌인다는 내용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