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아우른 연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N.Flying FLY HIGH PROJECT)’ 포스터를 공개하며 연간 프로젝트 진행을 알렸다.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하나의 포맷으로 묶어 2개월 주기로 이 포맷을 반복하는 프로젝트다. 엔플라잉의 가능성과 음악을 보여줘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멤버들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다.
오는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노트1. ___’(NOTE1. ___)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엔플라잉은 이날 신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티켓은 1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옥션에서 판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