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독일 인기곡 ‘세뇨리따’ 리메이크…15일 발표

VAV, 독일 인기곡 ‘세뇨리따’ 리메이크…15일 발표

VAV, 독일 인기곡 ‘세뇨리따’ 리메이크…15일 발표

기사승인 2018-10-01 17:38:12
그룹 VAV가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Kay One)의 ‘세뇨리따’(Senorita)를 한국어 버전으로 다시 만든다.

케이 원의 ‘세뇨리따’는 지난해 발매돼 독일에서만 4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히트곡이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 기준 1억600만 건에 달한다. 

VAV의 리메이크 버전은 원곡 프로듀서 스타드 오바(Stard Ova)와 국내 작곡가 라이언전이 함께 프로듀싱했다. 라틴 멜로디와 힙합 비트가 어우러진 노래로 브이에이브이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VAV 측은 신곡 ‘세뇨리따’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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