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14일까지 2018년도 특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 공개채용은 가을 라이딩 시즌에 맞춰 늘어나는 모터사이클 구매 수요와 라이더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마련됐다. 할리데이비슨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보다 원활한 모터사이클 및 용품 구매 상담과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 모집 분야는 ▲모터사이클 영업팀 - 용인점, 한남점, 일산점 ▲P&A(Parts & Accessories) 영업팀 - 용인점, 원주점 ▲GM(General Merchandises) 영업팀 - 한남점, 하남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기흥그룹, 사람인, 잡코리아, 인쿠르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와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전형 단계별 합격자와 일정은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향후 할리데이비슨에서 할리데이비슨 전문가로 활약하며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게 된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은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부쩍 늘어난 라이더들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특별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재들의 합류로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더욱 즐겁고 안전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