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최찬이 “더 맨 블랙 데뷔 소감? 좋은 기회 만났다”

‘소년24’ 최찬이 “더 맨 블랙 데뷔 소감? 좋은 기회 만났다”

기사승인 2018-10-10 15:48:00

Mnet ‘소년24’에 출연했던 최찬이가 배우 그룹 더 맨 블랙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최찬이는 10일 오후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더 맨 블랙 데뷔 공연에서 “‘소년24’에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나를 더 오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더 맨 블랙은 노래와 춤을 버리지 않으면서 연기까지 할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맨 블랙은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배우 그룹이다. 그룹 서프라이즈를 제작했던 나병준 대표가 기획했다.

이들은 오는 17일 네이버TV를 통해 웹드라마 ‘고벤져스’를 선보이고, 내년부터 해외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스타디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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