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전국 각지에서 거리 공연을 연다.
1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에 따르면 아이반은 오는 13일부터 ‘아이반 버스킹 투어: 파인 마이셀프’(AIVAN Busking Tour ; Fine Myself)로 전국 7개 도시를 방문한다. 부산을 시작으로 18일 서울 신촌, 20일 대구, 21일 여수, 26일 서울 명동, 27일 광주, 28일 전주를 도는 일정이다.
아이반은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음반 ‘큐리오시티’(CURIOSITY)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특히 아이반은 이 음반에 수록된 모든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고 편곡에도 참여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아이반이 이번 전국투어 버스킹을 통해 어떤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