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계 루키 3인방, '그란데 보체'의 명성을 만나다

성악계 루키 3인방, '그란데 보체'의 명성을 만나다

기사승인 2018-10-13 01:00:00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열번째 시리즈가 오는 24일 오후 8시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수원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2'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조민웅, 김동현, 안세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자유로운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조민웅,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베이스 바리톤 김동현, 활기차고 강렬한 음색의 스핀토 테너 안세권이 화려한 무대를 연출한다.

'거대한 울림'이란 '그란데 보체'의 뜻 만큼 웅장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민다.

특히 10인조 정상급 라이브 밴드와 함께 세 성악가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이날 TV 밖을 나온 '그란데 보체' 3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경주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R석 5만원, S석 4만원에 판매된다.

경주시민의 경우 전석 2만원에 관람 가능하다.

경주소재 재학생과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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