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본선 1차 경연의 첫 라운드에서 pH-1이 디아크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선 팀 배틀과 본선 1차 경연이 펼쳐졌다.
본선 1차 경연의 첫 순서는 디아크와 pH-1의 리 매치였다. 디아크는 10대의 패기를 표현한 곡 ‘트랩 중딩’으로 속사포 랩을 선보였고 더 콰이엇이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지원사격 했다.
이에 맞선 pH-1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Hate You’를 선보였다. 여기에는 우원재가 피처링으로 등장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관객 투표 결과는 389표 대 350표로 pH-1이 디아크를 누르고 승리해 TOP6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다음 주는 남은 10인의 본선 1차 경연 무대가 공개된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