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가 1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H2미디어는 18일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다음 달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너의 계절' 이후 1년 만의 컴백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999년 데뷔해 '씨오브러브', '미싱유', '남자답게' 등의 히트곡을 내며 대표 발라드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환희는 올해 베이빌론, 비투비 정일훈 등 후배 가수들과 협업을 펼쳤다. 브라이언은 뷰티 프로그램 진행과 드라마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