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동막골소녀로 노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복면가왕’ 출연 소감

EXID 솔지 “동막골소녀로 노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복면가왕’ 출연 소감

기사승인 2018-10-22 11:27:08

MBC ‘복면가왕’에 ‘동막골소녀’라는 별명으로 출연했던 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솔지는 지난 21일 SNS에 ‘복면가왕’ 출연 사진을 올리면서 “그동안 동막골소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고 적었다. 그는 일반인 및 연예인 판정단과 시청자, 그리고 ‘복면가왕’ 제작진에게 두루 고마움을 전하면서 “동막골소녀가 돼 노래하는 매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솔지는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레고(EXID 팬클럽)들! 항상 옆에 있어줘서 내내 고마웠다. 앞으로도 고마울 것”이라며 “우리 계속 함께하자. 레고들에게 더 좋은 가수가 되겠다. 사랑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솔지는 2016년 12월 갑상샘 기능항진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최근 브이라이브 방송과 해외 공연 등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복면가왕’에서는 5회 연속 가왕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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