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이 권리락(권리락은 새로운 주식을 살수 있는 권리) 착시효과로 24일 장 초반 주가가 29% 이상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서전기전은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6310원에 거래 중이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전기전은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기준가는 4860원이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