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구하라와 쌍방폭행하고 함께 찍은 사생활 영상으로 협박한 혐의를 받는 최종범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4일 최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피의자를 구속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최씨는 법원에 들어가기에 앞서 “(영장심사에서) 성실히 대답하겠다”고 밝혔으나, ‘구하라에게 동영상을 보낸 것이 맞느냐’ ‘협박이나 강요 목적으로 보냈느냐’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협박·상해·강요 등 혐의로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하라 측은 최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도 고소했지만, 최씨 휴대전화와 이동식저장장치 등을 조사한 결과 최씨가 영상을 유포한 정황은 일단 없다고 봐서 해당 혐의는 구속 영장에서 제외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급등이 ‘밈코인’과 ‘알트코인’으로 번지고 있다. 자본시장
선도지구 선정을 앞둔 1기 신도시의 얼굴이 어둡다. 선도지구 선정 후에도 정부 계획대로 사업이 흘러가기엔 걸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강제징용자 추도식’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인사를 대표로 보내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향후 다가올 큰 선거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반면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
이달 평균 건강보험료는 8만7299원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소득 증가로 소득보험료는 늘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는 임직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민 전 대표 측은 26일 박
'김해시 남장유 하이패스IC'가 28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 이 하이패스IC는 김해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약을 맺
김해시가 27일부터 12월13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297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구상 및 도시재생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26일 진해해양공원 해
조리실무사 368명 외 7개 직종 신규 선발 충남교육청은 2025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특수교육실무원, 조리실무사,
26일 강원도내 곳곳에 겨울비가 내린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가 속출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전 6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케스투티스 부드리스 리투아니아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