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오는 28일 일본 팬미팅…힘찬 참여

B.A.P, 오는 28일 일본 팬미팅…힘찬 참여

기사승인 2018-10-26 10:43:27

그룹 B.A.P가 오는 28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B.A.P는 이날 일본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B.A.P 재팬 팬미팅 2018 포에버 위드 유’(B.A.P JAPAN FANMEETING 2018 FOREVER WITH YOU)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B.A.P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것은 9개월 만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미니 토크쇼와 악수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보다 가깝게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다음달 발매 예정인 일본 베스트 음반 사전 프로모션 행사가 열린다. 이날 B.A.P는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되짚고 새로운 추억을 쌓아나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각오다.

지난 8월 강제추행혐의로 논란을 빚은 멤버 힘찬도 이번 일본 일정에 참여한다. 경찰 조사 당시 힘찬 측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지난 9월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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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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