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혁, ‘제3의 매력’으로 보여준 1人 2色 매력

윤정혁, ‘제3의 매력’으로 보여준 1人 2色 매력

기사승인 2018-10-26 17:21:05

배우 윤정혁의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윤정혁은 ‘제3의 매력’에서 온준영(서강준)의 동료 경찰 이형사를 연기하고 있다. 이형사는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강력계 형사들 사이에 생기를 불어넣는 인물이다. 

26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윤정혁은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소년처럼 해맑게 미소 짓고 있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형사를 포함한 강력계 형사들의 사연은 ‘제3의 매력’을 지탱하는 한 축을 차지한다. 현상수배범 ‘가물치’를 체포하는 과정이 이들 이야기의 중심. 이형사는 무면허 사고 피의자가 가물치의 운전기사라는 사실을 알아내는가 하면, 한 때 가물치 밑에 있던 수하가 차린 당구장의 단서를 찾아내는 등 활약을 보여줬다.

윤정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윤정혁이 작품 속 사건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는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짧은 등장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한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