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은지가 다음달 28~29일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미니앨범 3집 ‘혜화’를 발표했다. 다음달 3일 대구, 10일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정은지의 첫 일본 단독콘서트 ‘2018 정은지 퍼스트 라이브 인 재팬 혜화’(2018 JeongEunJi 1st Live in Japan Hyehwa)는 다음달 28~29일 일본 시부야 오와다 사쿠라홀에서 열린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