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훈남 요리사들과 ‘해피투게더4’ 녹화, 즐거웠다”

기은세 “훈남 요리사들과 ‘해피투게더4’ 녹화, 즐거웠다”

기사승인 2018-11-02 09:54:22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기은세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해피투게더4’ 녹화를 함께 한 유명 요리사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 오스틴강과의 기념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훈남 셰프님들 사이에 도대체 제가 어쩌다 끼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좋아하던 셰프님들의 요리를 눈으로 보고 먹어볼 수 있는 기회와, 셰프님들 앞에서 요리해볼 수 있다는 건 (조금 부끄러웠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고 적었다.

기은세는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 엉뚱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시즌 ‘야간매점’ 코너에서 직접 만든 음식으로 혹평을 받았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는 ‘전복 바게뜨’ 요리를 선보여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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