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8’ 행사 참가자가 온라인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메르시’ 캐릭터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를 선보이고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연례 행사 블리즈컨 2018에서는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과 ‘워크래프트3’ 리마스터 버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발표됐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첫 독자 신규 캐릭터 ‘오르피아’, 오버워치 새 캐릭터 ‘애쉬’, ‘하스스톤’ 새 모드 ‘라스타칸의 대난투’ 등이 공개됐다.
올해 블리즈컨은 가상입장권 구매를 통해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배틀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가상입장권 구매자들은 현장에서 시연되는 베타 버전의 게임들을 집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