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축음기의 정체로 '슈퍼스타K7' 준우승자 천단비가 지목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축음기는 버블버블, 조커 등과 함께 출연해 왕밤빵에게 도전했다. 축음기는 조커를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조커의 정체는 위너원의 이대휘로 밝혀졌다.
축음기는 유독 큰 키를 자랑해 특유의 음색과 큰 키를 바탕으로 178cm 큰 키의 소유자인 천단비를 축음기로 추측하고 있다.
천단비는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로 데뷔했고 2015년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더해 태양,케이윌 등 많은 가수의 무대에 백업 코러스 가수로 섰으며 다양한 OST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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