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지난 2~3일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전체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따른 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김누리 중앙대 교수의 '대학교육의 미래' 특강, 대학종합발전계획 진행경과 보고, 학과 역량 강화방안 발표·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대원 총장은 "대학 혁신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각자 역할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