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

기사승인 2018-11-06 15:12:50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가 공개 열애 중이던 영화감독 이호재와 결별했다.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2013년부터 교제해오다가, 다나가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뒤부터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다. SNS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이미 오래전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종영한 MBC ‘황금주머니’ 이후 긴 공백을 가진 다나는 라이프타임 ‘다시 날개 다나’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다나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되며 다음달 4일부터 TV에서도 방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