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부부, 자택 공개…“은행 지분 많아” 너스레

김소현·손준호 부부, 자택 공개…“은행 지분 많아” 너스레

기사승인 2018-11-08 10:36:57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8일 오전 방송된 SBS ‘오늘 아침’에서 최근 이사한 집 내부를 최초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거실 창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탁 트인 조망에 “배를 타러 온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김소현은 “생애 첫 집”이라며 감격했다. 그는 “꽤 오래 전 이 집을 봤다. ‘이런 집엔 도대체 어떤 사람이 사는 걸까?’라며 동경했는데, 2~3년 만에 드디어 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손준호는 “물론 은행이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2016년 종영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세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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